모바일MMORPG게임 다크에덴M 공략, 프리오픈 후기

지난 CBT 등을 거치며 모바일MMORPG게임 다크에덴M이 엄청난 관심을 얻고 있음은 굳이 더 길게 말하지 않아도 많이들 알고 계신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참여자로 인해 초기 2개에서 급하게 4개를 추가하며 총 6개의 서버를 개설하는 등 핫한 반응을 끌어내며 정식 런칭 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곤 했는데요.

일전에 소개드린 것처럼, 현재 다크에덴M은 프리 오픈을 통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지난 CBT 등을 놓쳤던 분들이라면 그래서 누구보다 빠르게 이 게임을 즐겨보고자 했던 분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 글에서는 오는 12월 4일 그랜드오픈에 앞서 알아두시면 좋을 법한 정보 등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소개했던 것처럼, 다크에덴M은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기본이고 오리지널 BGM을 편곡한 사운드 등까지 감상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

CBT 당시에는 뱀파이어 다크아이를 골랐다 말씀드린 바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중후반까지 노려서 PvP에 좀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블러드 워커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GM노트에서 인기있었던 캐릭터 순위에 대한 발표도 이런 결정에 한 몫을 하긴 했어요 ^^;;

게임을 시작하면 초반에는 퀘스트를 중심으로 하면서 레벨업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데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 다가올 PvP를 준비해야 하긴 해요. ▼

일정 수준 이후부터는 슬레이어와 뱀파이어가 함께 자리하면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전투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어떻게든 피해다닌다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계급 등을 이유로 PvP는 필수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더 강한 능력치를 위해서…

퀘스트 위주로 진행을 할 때는 사실 자동전투만으로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간중간 스킬 레벨업이라던지 장비에 대한 강화 및 분해 등만 신경을 써주면 되다보니 말이죠. ▼

하지만, PvP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고 나면 수동으로 조작을 해 주는게 좀 더 좋다는 게 중론입니다. 특히, 자동으로 스킬이 발동되는 경우 조심해야 할 것이 광역 스킬이 구현되는 건데요. 이런 이유에서 PvP에 집중하려는 분들이라면 종족간 전투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스킬을 우선적으로 설정하고 그 스킬 연계 등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추후 기회가 되면 다시 다뤄보도록 하고…

큰 과금없이 다크에덴M을 즐기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앞서 말한 것처럼 30레벨 언저리까지는 누구나 손쉽게 올라설 겁니다. ▼

다만, 퀘스트를 진행하는 중간중간에 슬레이어한테 당할 수도 있긴 해요. 이럴 때는 괜히 즉시부활로 재화를 소모하지 말고 마을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그 자리에서 부활해야 이기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35레벨 정도가 되면 무기를 비롯해 방어구가 꽤 여럿 있을텐데, 최대한 30 이상의 아이템을 장착해 주시면 좋습니다. 물론, 가능한 선에서 제작을 해서 필요한 장비를 수급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강화 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게 중요한데요. 무기는 6강, 방어구와 액세서리는 4-5강 정도 수준은 만들어 두시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네요.

그리고, 아마도 본인이 선택한 캐릭터에서 스탯을 어떤 걸 고르는게 가장 좋을지 고민인 분들도 많을 겁니다. 블러드 워커 경우에는 ‘STR’에 집중해주시는 게 좋아요. 실제로 지난 CBT에서도 블러드워크 최고 인기 스탯 1위가 STR이었고, 이어서 DEX와 INT 순이더군요. 다만 PK를 중점으로 하시려면 덱스와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

참고로, 초반에 악세서리는 제작으로 구해야 하는데요. 역시나 이런 것 또한 PvP에 어울리는 걸 만드는게 유용하다 하겠습니다. 초중반 필요한 재료는 퀘스트라던지 업적, 접속보상 등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어요. ▼

지금까지 프리오픈 중에 있는 다크에덴M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개발사 측은 프리 오픈 기간 동안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서버 안정화 작업 등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그랜드 오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밝힌 바 있는데요. 설치를 비롯해 그 어떤 정보가 궁금하다 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프리오픈 기간 동안 육성한 캐릭터는 초기화 없이 그랜드 오픈에서도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만큼 지금부터 꾸준히 이를 즐겨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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