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다크에덴M, CBT 일정 공개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오리지널 BGM을 편곡한 사운드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다크에덴M이 그것인데요. 원작 다크에덴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호러 MMORPG의 강렬함을 담은 게 가장 큰 특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원작을 즐겨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만 보더라도 당시 기억이 스치면서 괜한 설레임이 샘솟곤 하실 텐데요.

 
 

얼마 전에는 재미있는 일도 있었는데 다크에덴M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재되며 유저들이 많이 몰린 탓인지 사전예약 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국내 최초 호러 MMORPG로 이름을 떨친 다크에덴. 모바일에서 그 명맥을 이어 받은 이번 타이틀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그 런칭이 기다려지는 분들은 진행 중에 있는 → 사전예약에 참여를 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원래 게임은 앞서 말한 것처럼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 간의 대결 구도였지만, 이후 아우스터즈가 등장하면서 3파전이 되었죠? 하지만, 밸런스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오히려 부각된 느낌이 있었는데…

특히 마법형 아우스터즈 중 대지 속성을 다루는 아우스터즈는 사기 중에 사기라고 불렸던 기억이 납니다. 몸빵이 워낙 쎈 편이라 타 종족 유저들이 여럿 붙어도 상대하기 까다로웠거든요.

개인적으로 참 다행스럽다 싶은 건, 이번 다크에덴M은 2종족의 전투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2D 그래픽으로 제작된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공식카페를 통해 10월 29일 10:00 ~ 11월 2일 17:00 까지 CBT를 진행한다는 공지를 올린 상태인데 곧 즐겨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하루 하루가 길게만 느껴집니다.

빨리 다음주 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슬레이어 종족 위주로 스크린샷을 가져왔는데 몬스터 사냥 시 그 타격감을 어떻게 모바일에서 구현해 놨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다른 종족의 유저끼리는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이기 때문에 채팅을 통한 대화가 불가능했는데 이 부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위에서 말한 것처럼 뱀파이어 vs 슬레이어 구도인 덕분인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살펴보면 괜히 당시에 대한 향수가 스칩니다. 종족 별로 예약을 진행하는 것도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는 슬레이어에 좀 더 관심이 가기에 때문에 전 그 쪽을 선택했네요 ^^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돌아갑니다. 펫 소환 상자 1개, 펫 소환서 10개, 5만 골드가 100% 지급되는데 이 밖에도 30만, 50만, 80만, 100만의 사전예약자 참여 시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미 50만명이 넘게 참여한 상태라 며칠 안에 100만명 달성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자 수 달성도에 따라 추가 아이템도 제공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글을 시작하며 언급한 것처럼, 다크에덴의 OST가 얼마나 유명했는지는 당시 즐겼던 이라면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추억 돋는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이런 것도 빠짐 없이 참여해 보세요~

한편, → 공식카페 등을 살펴보면 캐릭터 일러스트, 인게임 스크린샷 등 일부 정보가 공개되어 있기도 합니다. 다크에덴M의 분위기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런 내용들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최초의 호러 MMORPG이자 RVR로 그 색다름에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게임 다크에덴. 곧 시작될 CBT에서 이 녀석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그리고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추후 기회가 되면 후기 등으로 다시 한번 소개를 드리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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