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트랙에어(TREKZ AIR) 후기

스마트폰 등의 쓰임새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음원 감상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위한 액세서리에 관심을 갖곤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무선 제품을 고집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도 사실.

저 역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무선으로 채워가고 있는데… 음원을 즐기기 위한 이어폰 또한 당연히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스몸비(Smombie)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야외에서 휴대폰 탓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생겨난 용어인데요. 이런 단어가 생겨난데는 귀를 틀어막는 이어폰 또한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할 겁니다. 그래서 일까요. 골전도 이어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골전도 블루투스 기기를 찾는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될 녀석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참고]

 
 

우선, 제품 패키지부터 살펴볼까요? 포장 자체는 크게 독특할 것은 없는 모습입니다. 겉면에는 이 녀석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유용하게 작용할지 짐작할 수 있는 이미지가 담겨 있네요. ▼

구성품은 심플해요. 헤드폰 본체를 비롯해 전용파우치, 설명서, 정품인증카드가 제공되는데요. 파우치 안으로는 귀마개, 충전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네요. ▼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처럼, 애프터샥 트랙에어(TREKZ AIR)는 넥밴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할 텐데요. 평소 라이딩을 포함해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더 메리트 있게 다가오는 지점이 아닐까 싶네요. ▼


여느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기기 전반에는 각종 조작을 위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착용 시 기준으로 좌측 하우징 부분에는 다기능 버튼이 들어가 있습니다. ▼

우측 귀 뒤쪽으로 자리하는 영역에는 UBS 충전포트와 함께 볼륨 조절 및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네요. ▼

참고로,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할 때는 전원(+) 버튼을 5초 이상 눌러주면 되는데요. 빨간색과 파란색 LED가 번갈아가며 나오니 이를 확인하고 휴대폰의 블루투스 메뉴를 확인하시면 연결이 가능할 겁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어느 정도 짐작이 될 것 같긴 한데요. 트랙에어의 특징이라면 가벼움, 유연함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펙을 기준으로 30g 무게를 갖는다 하는데요. 휴대할 때는 물론이고 착용했을 때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장시간 이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고요. ▼

개인적으로 특정 제품의 경우 오랜 시간 이용하다 보면 이어폰이라 할지라도 귀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이 녀석은 그 특유의 작동 방식 덕분에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인이어 타입이 아니다 보니 오랜 시간 쓰다보면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등에 의한 문제도 예방할 수 있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관련된 경험이 있어서인지 더더욱 이 부분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글을 시작하며 언급한 것처럼,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액세서리들이 늘어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 등에 대한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인데요. 애프터샥 트랙에어(TREKZ AIR)는 귀가 오픈되어 있어 이런 걱정을 애초에 떨쳐 버리는 강점도 있어요. ▼

그렇다 보니, 여타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음질 면에서는 다소 손해를 보는 느낌적인 느낌도 잇습니다. 관련 기술이 향상되어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말이죠. ▼

그렇다 해서 음질이 좋지 않냐 하면 그렇지는 않아요. 유선 혹은 최근 각광받는 코덱 기술이 포함된 제품과 비교했을 때 평범한 느낌이다 이해를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 이용할 수 있다는 건, 땀이나 물과 같은 수분에 대한 대책도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다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생활방수 IP55 등급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착용감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착용 시 제법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어지간한 움직임에는 벗겨지거나 하지 않아요. 궁금한 분들이 계실까 하여 첨언합니다. ▼

지금까지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민하는 분들께, 최적의 대안이 될 수도 있는 ‘애프터샥 트랙에어(TREKZ AIR)’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유의 작동 방식 덕분에 체감하게 되는 장점이 많아, 저 역시 야외 활동 때는 이 녀석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음질이라던지 차폐성 등에 대해 나름대로 양보를 할 의향이 있다면… 이 녀석은 꽤 좋은 선택지가 될 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LiveREX유튜브구독
☞ 이 글은 LiveREX 의 동의없이 재발행/재배포 할 수 없습니다. [License] 를 참고하세요!
Facebook Comment
  1. 보통사람 2018.08.07 15:39 신고

    제품은 참 좋은듯 합니다
    허나 이어폰 헤드 부분이 약한듯 합니다
    와이어자체가 헤드까지 만들어진것이 아닌가봅니다
    디자인은 좋지만 비싼 제품이 그것도 헤드 부분이 뚝하고 파손이 잘 된다면 어이가 없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파손된 부분을 교체(수리)를 하고저 하니 비용이 5,000~20,000원 정도면 충분할껄 67,000원이나 내야 한다면 아무리 50%라지만 제품 특성상 활동적이고 아웃도어 제품인데 이렇게 약할까 너무 어이없네요
    살짝 물티슈로 살살 청소하는데 툭 거리면서 헤드부분이 분리 되어 버리네요
    ㅠㅠ 충격을 준것도 아닌데 문제는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외형 한 부분만 교체하면 되는데 그냥 교체 해준다면서 67,000원이라 하니 뜻밖이네요

  2. katherine 2019.02.05 23:14 신고

    윗 분 말처럼 헤드 부분이 너무 약합니다. 저도 툭 하니 부러져서 페어링이 안되네요. 5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새제품으로 바꿔서 사용을 할지 다른 헤드셋으로 갈아야 타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