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아이유 이어폰 정체는? 가격과 특징

최근 tvN을 통해 수요일과 목요일 밤 시간을 책임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선균, 아이유(이지은), 고두심, 이지아, 안승균 등 등장인물 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나의 아저씨’가 바로 그것인데요. 저 역시 즐겨보는 방송인데, 문득 포털사이트 등을 둘러보다 보니 ‘나의 아저씨 이지안 이어폰’ 등에 대해 문의글을 남기는 이들이 적지 않더군요.

워낙 인상 깊은 장면이 많은터라 그 곳곳에 묻어나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인데요.

카페 / 커뮤니티 등에서 캡쳐 이미지와 함께 올라오는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 장면 등에서 비춰진 나의 아저씨에 등장하는 아이유 이어폰을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모델은 소니에서 출시된 ‘IER-H500A’라는 제품인데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난 2015년 음악을 듣는 행위를 표현하는 ‘hear’와 귀 ‘ear’를 합성한 단어 ‘h.ear(히어)’를 담은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소니의 최신 음향 기술과 탁월한 사운드 구현,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특유의 생동감 넘치고 개성미 있는 컬러 스타일을 가지며 시장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바 있고, 지금까지도 후속을 거듭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나의 아저씨 아이유 이어폰은 바로 그 히어 시리즈의 최신 모델 가운데 하나로 ‘소니 h.ear in2 IER-H500A’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 모델은 내구성과 사운드 조화를 이루는 고강도 알루미늄 하우징,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한 전음역대 탁월한 고음질, 깊이있는 저음, 원음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는 HRA,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AP 케이블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앞서 여러 장면에서 해당 제품을 엿볼 수 있었다 말씀드렸는데요. 아마도 가장 피크였던 시점은 지난 4화에서 스친 아래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지안이 도청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모르게 박동훈에 마음이 향하기 시작한 시점이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한 신인데요.

그 이후 드라마 속 아이유의 행보가 조금씩 처음과 달라짐에 보여서 그런지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진하게 남기고 있는데…

그 포인트가 되던 장면이기 때문일까요. 곱씹게 되는 인상적인 장면이라 덩달아 IER-H500A 이어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네요.

참고로, 드라마에 비춰진 페일 골드 외에도 호라이즌 그린,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문릿 블루 등 총 5가지 컬러가 구성되어 있으니 구매를 고심하는 분들은 이런 정보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평소 블로그를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소니에서 선보인 다양한 이어폰(XBA-N3AP 등)과 헤드셋(MDR-1000X 등)을 활용해 보고 그 리뷰를 진행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유 이어폰 외에 또 하나 눈길을 사로잡는 녀석도 있더군요.

일명, 나의 아저씨 안승균 헤드폰으로 통하는 ‘WH-L600’이 바로 그것입니다. 시네마 모드 / 게임 모드 / 보이스 모드 등 다채로운 이펙트를 탑재하고, 7.1ch VPT에 의한 현장감 있는 서라운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관심이 많은터라 이 녀석 또한 여러모로 흥미가 생기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리뷰로… ^^;;

지금까지 나의 아저씨 아이유 이어폰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14만9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정보는 → 소니스토어를 참고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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