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스사가 후기, 캐릭터추천 및 공략팁
신작모바일RPG 엑소스사가, 미려한 2D 일러스트 눈길
얼마전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참여했던 유명 일러스트 작가 SR (그랜드유칸)이 작화에 참여해 마치 고퀄 애니매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묘미가 있는 모바일RPG게임 엑소스사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바로 이 엑소스사가를 드디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직접 즐겨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녀석과 같은 스타일의 작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눈으로 전해지는 매력이 상당했습니다. 게다가 스토리라인도 탄탄한 느낌이라 웰메이드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마저 주더군요.
이 글에서는 엑소스사가를 플레이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팁과 전반적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엑소스사가 후기 및 공략, 애니매이션 보는 듯한 감흥
대부분의 RPG게임과 마찬가지로 엑소스사가 또한 처음 시작할 때 이용자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 사전등록에서 인기투표 1위를 달렸던 레이켈을 선택했는데요. ▼
게임을 풀어가기에 좋은 캐릭터로 ‘바소리’ 가 많이 추천되기도 하더군요.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여느 RPG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지 클리어 과정을 거치는데요. 아래 전투화면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웨이브 수 만큼 적을 상대해야 합니다. ▼
아래는 엑소스사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전투장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킹스가더스 영웅 한명과 서브 영웅 조합으로 파티를 짜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각각의 영웅이 자신만의 역할(탱커, 딜러, 힐러 등)과 특수능력을 갖추고 있어 그 조합을 잘 짜는 것이 좋습니다. ▼
이전에도 말했지만 엑소스사가의 전투 장면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스킬을 발동시켰을 때 보여지는 이펙트가 상당히 멋스럽기 때문입니다. 여느 동 장르의 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과 이펙트를 전달하는데요. 큰 타격을 가할 때 흑백으로 보여지는 화면이 제법 인상적이더군요. ▼
아래는 엑소스사가의 전투 장면 중 일부입니다. 보시면 특유의 화려함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운드와 함께 즐기면 더한 재미가 있는데 이미지에서는 이 부분에 전해지지 않는 것이 아쉽네요. ▼
앞서 이 게임은 영웅의 성격을 잘 따지고 그 조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캐릭터로 파티를 짜느냐에 따라 공격력 증가, 최대체력 증가 등 파티스킬이 발생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중후반에는 이런 조합도 적극 노려보심이 좋겠네요. ▼
엑소스사가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녹아 있습니다. 아레나, 요일던전, 레이드 등이 그것인데요. ▼
자신이 만든 파티가 다른 유저와 경쟁을 하면 과연 어느정도 수준일지… 게임을 즐기다보면 당연히 이런 부분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겠죠? 아레나를 통해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각설하고, 엑소스사가에서는 무엇보다도 캐릭터의 스킬과 장비를 ‘강화 / 진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에는 이를 진행하지 않아도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조금만 진행해보면 그 차이가 상당함을 알 수 있을 겁니다. ▼
이 게임은 스킬 데미지가 고정 데미지 형식이라 스킬 레벨업(강화) 과정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진화는 중후반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용할 영웅에만 쓰는 것이 좋아요.
스킬과 장비를 레벨업하는 것 외에도 영웅 캐릭터 자체를 강화하고 진화하는 것도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입니다. ▼
마지막으로, ‘제스’ 를 활용해 활성화할 수 있는 특성 스킬 또한 파티 전체의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방법이 됩니다. ▼
현재 엑소스사가는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
지금까지 최근에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화려한 스킬과 액션성을 연출하는 엑소스사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고퀄리티 일러스트 덕분에 잘만든 애니매이션 한편을 보는 듯한 감흥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 녀석이 주는 매력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직접 플레이 해보세요. 엑소스사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