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 방향제, 선물하기에 딱!

예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자동차 방향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자동차라는 공간이 일반적으로 꽉 막혀있다보니 냄새에 민감할 수 밖에 없죠? 특히,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는 더더욱 그럴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최근 자동차를 바꾸면서 특히나 냄새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차를 탈 때면 괜시리 이런 부분이 더 신경이 쓰이기도 해서 새차 냄새를 제거하고 다른 좋은 향으로 바꿀만한 방법을 계속 찾게 되더군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지만 최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전에도 한번 소개한 바 있는 '폴라패밀리 통풍구형 방향제' 인데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점, 큰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 제품이라 이 녀석(?)을 적극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거치형으로 된 방향제 제품도 사실 고민을 하긴 했지만 클립형을 선택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요. 새차이다 보니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이런저런 부착물을 많이 붙이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폴라패밀리 통풍구형 방향제가 저에게는 딱 맞는 구성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

폴라패밀리 자동차 방향제, 냄새도 잡고 인터리어도 하고!

▼ 제가 수령한 제품은 '바독이 마요' 와 '해골 스컬' 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멤브레인이 2개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인도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 특히, 해골 스컬 제품의 경우에는 제품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밤에 야광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멍멍이(바둑이 마요)를 선택해서 차안에 비치했는데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가 다시 봐도 좋은 인상을 주네요.

▼ 폴라패밀리 통퐁구형 방향제를 설치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품 뒷면에도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 멤브레인 후면의 은색 실링지를 벗겨내는 것만 잊지 않으시면 누구나 쉽게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 아래 이미지처럼 멤브레인을 넣고 뒷면 커버를 정확하게 닫아주면 모든 준비는 끝입니다.

다이얼식으로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기도 한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누구나 간단하게 조절하실 수 있을 듯 하네요.

▼ 자동차 통풍구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클립형이라 아주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지 않다보니 끈끈이 흔적도 남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추운 날씨에는 히터를 틀고 주행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통풍구에 부착되어 있다보니 히터를 틀면 향기가 더 은은하게 퍼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방향제 폴라패밀리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 때문에 어떤 차량에도 잘 어울릴만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새차에서 풍기는 냄새 때문에 고민인 분들을 비롯하여 자동차 내부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께 여러모로 유용한 방향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서 방향제 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점이고요. 

혹시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 링크를 통해 내용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방향제를 알아보고 있는데 양면테이프 흔적이 남지 않는 제품, 뭔가 독특하면서 기능/성능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 디자인이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이라면 폴라패밀리 통풍구형 방향제를 후보군에 두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

※ 이 포스팅은 불스원의 지원을 받아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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