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 W-850 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써옴니아2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가족이 옴니아를 구입하여 비교해 볼 절호의 기회가 왔다.  냉큼냉큼 디카를 꺼내 찰칵찰칵!!! ㅎㅎ

 요즘 매일 같이 뉴스 등에서 나오는 것이 옴니아2 와 아이폰과의 비교.  아이폰을 직접 보거나 사용해본 경험이 없기에 비교까지는 아직 못하는게 안타깝다.  기회가 되면 빠른 시일내에 한번 하리라...

 비교 대상은 Only w-850 아몰레드!!  아몰레드 사진은 차후에 차차 다시 올리도록 할게요~

아몰레드 VS 옴니아2 : 전체적인 디자인은 옴니아2

 우선 액정크기가 옴니아2가 약간 더 큽니다.  약간이지만 훨씬 시원시원해 보이는 느낌.  게다가 느낌일지 모르지만 더 선명하게 화면이 보이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아몰레드의 하단부에 있는 6각형 모양이 타원형의 모양으로 바껴서 더 부드러운 느낌이 좋네요.






 위 화면 하단 우측의 메인 메뉴 화면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아몰레드와 차이가 없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처음 화면 사진에서 홈 버튼을 눌렀을 때 장면입니다.  물론 메뉴들은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옴니아2 메뉴가 다 위와 같지 않을 뿐더러 페이지가 뒤로 4개가 더 있는 모습에서(●○○○○ 형태) 아실 수 있겠지만 메뉴가 "이것뿐?!!" 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







 측면 모습.  아몰레드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두께.. 하지만 무게는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옴니아2가 더 무겁더군요.  처음 아몰레드를 쓸 때 폰의 넓이 때문에 좀 낯설었는데 기존 사용자라 그런지 이번에는 거의 낯설지 않았습니다.






후면부 모습.  이건 머 완전 판박이 ㅎㅎ








 아래 가죽케이스는 원래 기본으로 딸려있는게 아니지만 획득한 아이템(?)이랄까... 사진으로 보면 잘 못 느낄 수도 있으실 듯 한데 상당히 고급스러우며 손에 쫙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제가 쓰는 아몰레드용 케이스도 하나 부탁했습니다. ^^;;;;







 케이스를 씌운 옴니아2의 모습입니다.  그냥 맨살(?)을 만지는것보다 훨씬 감촉도 좋고 괜찮더군요.  단점이라면 케이스두께만큼 커지는 넓이랄까...








 아래 사진은 핸드폰에 딸려오는 케이블과 기타 등등의 부품들.  특이할 만한 점은 컴퓨터와 옴니아2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포트의 케이블이 존재한다는 건데요.  항상 연결하려할 때마다 충전할 때 쓰는 작은 포트(?)를 연결해야 해서 짜증났는데 편리해졌네요.  그렇다고 충전때 쓰는 포트가 사라진건 아닙니다.  충전때는 그 놈을 써야합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탈부착식이 아니라 고무형태로 씌워져 있어서 살짝 벗겨내고 배터리에 꽂으면 되서 약~간 편리해졌어요.






 마지막으로 배터리.  배터리 크기는 아몰레드 w-850 보다 많이 큽니다.  큰 만큼 오래가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커서 약간 마이너스!!  뭐 이런거 보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배터리 자체의 디자인은 아몰레드가 더 나은 듯 합니다.






 우선은 손에 쥐어지자마자의 느낌과 맛보기 기능, 부품 등의 비교만 하면서 설명드렸는데, 좀 더 사용해 보면서 더 제대로 된 비교 및 옴니아2 소개를 해드릴게요 ^^
LiveREX 유튜브 채널 추천 영상 (구독하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 이 글은 LiveREX 의 동의없이 재발행/재배포 할 수 없습니다. [License] 를 참고하세요!
Facebook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