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소니 h.ear go 2

지난 2016년 출시된 이후 거듭 좋은 반응을 얻은 무선 스피커가 있습니다. 평소 관련 제품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문득 머리 속을 스치는 제품이 여럿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h.ear go는 그 중 빠지지 않고 떠오르는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블로그를 오래 전부터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직접 앞서 말한 모델을 써 본 경험이 있는데요. 세련된 디자인을 담은 스타일, 원음에 가까운 음질 등으로 만족감이 큰 모델이었던 기억이 스칩니다.

이는 비단 저만의 판단은 아니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런 배경이 뒷받침 된 덕분이겠죠. 소니는 2년만에 h.ear go를 잇는 SRS-HG10를 선보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먼저 그 첫인상과 특징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 첫인상

아래는 소니 h.ear go 2 SRS-HG10 패키지 모습입니다. 박스에서 전해지는 이미지로, 이 녀석 또한 종전처럼 그 디자인이 꽤나 세련되게 처리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

무엇보다도 해당 브랜드의 제품이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 바로 컬러별 색감이죠. 이는 ‘호라이즌 그린,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페일 골드, 문릿 블루’ 5가지 색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위 사진에 보이듯 이 가운데 그린을 체험해 보았어요~

예전에도 언급했었지만, 흔히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하면 그 음질에 대한 편견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예전보다는 이런 인식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관련된 불안감을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요. ▼

SRS-HG10은 HRA(하이레졸루션 오디오) 시스템을 담고 있어 음질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발취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master HX / DSEE HX, LDAC 등 소니의 독자적인 첨단 오디오 기술이 녹아 있어 더더욱 이런 탁월함을 체감할 수 있기도 하고요.

이는 이미 전작부터 워낙 잘 알려져 있던 부분인 만큼 선명한 사운드를 전하는 재주 자체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 않나 판단되네요.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하고…

이 녀석은 700g 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직육면체 심플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가정 등지에서 인테리어 측면을 강조해 활용하는 것도 무리가 없지만, 휴대성 또한 좋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텐데요. ▼

그렇다는 건 다른 이들에게 보여지는 빈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결국 그 생김새 또한 중요하게 작용한다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시점에서 바라보더라도 해당 제품은 부족함이 없음을 알 수 있네요.

스피커 상단에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Extra Bass’ 인데요. 이는 저음역대의 낮은 주파수를 순간적으로 증폭시켜주는 DSP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맑고 깨끗한 보컬과 강력한 저음을 동시에 감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접해보면 그저 저음을 왜곡해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울림과 청음감이 꽤 좋은 편이더군요.

뒷면에는 양 끝자락으로 여러가지 단자와 기능이 위치해 있습니다. USB, AUX 단자를 비롯해 스테레오 페어링, 셋업, 펑션 등이 보이네요. ▼

따로 사진을 담지는 않았지만, 어디서든 거치하고 쓰기 좋도록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패드가 있습니다. ▼

전면 그릴을 제거하면, 진동 출력이 다이어프램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새롭게 개발된 2개의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엿볼 수 있는데요. 종전보다 직경이 더 커졌고 출력을 위한 구조에도 변화가 생겨 더 맑고 깨끗한 보컬 사운드를 갖췄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입니다. ▼

이에 더해 전문 오디오에서 사용되는 고급 음향 콘덴서를 사용하여 뽑아내는 소리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다고 하네요.

이런 요소들 덕분인지, 실제로 SRS-HG10 통해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어보면 일반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분명 차원이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같은 경우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를 활용하기도 했는데요. 소형임에도 사운드가 좋아 만족도가 크더군요~ 이는 나들이 / 여행 / 캠핑이 잦아지는 시즌을 맞아 조합해 쓸 블투 스피커를 찾는 분들께 충분히 어필이 되는 지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한편,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녀석이라면 당연히 그 연결이 손쉬워야 할 겁니다. NFC를 지원해 관련 디바이스가 있다면 원터치로 페어링 해 활용할 수 있는 강점도 품고 있어요. ▼

단, 스마트폰 등이 NFC 기능을 갖지 못했다면 블루투스 메뉴에서 직접 연결을 시도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소니 h.ear go 2 SRS-HG10 모델의 첫인상과 그 특징을 짚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전작에서 좋은 인상을 가졌던 녀석이라 그런지 이번 것 또한 나쁘지 않은 느낌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실사용기를 바탕으로 그 소리, 여러가지 활용법 등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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