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엣지 케이스, 그램3 히어로스 사용후기
아이언맨 에디션 연상시키는 갤럭시S6엣지 케이스, 그램3 히어로스
삼성전자의 전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는 정식으로 출시가 되기 전부터 아이언맨 에디션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유의 컬러 때문에 더더욱 말이죠. 실제로 이 기기에는 자체적으로 관련 테마가 제공되고 있기도 한데요.
아이언맨 에디션을 연상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 갤럭시S6 엣지 전용 케이스가 있어 소개를 드리려 합니다. 인그램에서 출시한 '그램3 히어로스' 가 그것인데요. 상품평을 보더라도 그 디자인이나 퀄리티에 대부분 호평을 남기고 있네요.
지금부터 갤럭시S6 엣지 그램3 히어로스 케이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6엣지 케이스, 그램3 히어로스 사용후기
저 같은 경우 < 갤럭시S6 엣지 개봉기 및 간단 후기, 장단점 살펴보니 >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것처럼 골드 플래티넘 색상의 기기를 사용 중에 있는데요. 인그램에 살펴보니 이와 어울릴 것 같은 컬러 조합으로 '골드레드' 와 '골드브라운' 이 있더군요. ▼
이 글에서는 '골드레드' 컬러의 그램3 헤어로즈 케이스를 통해 리뷰 및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제품 패키지에는 케이스와 함께 앞ㆍ뒷면에 부착할 수 있는 보호필름이 제공됩니다. 액정보호필름이 제공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 할 수 있긴 하지만... ▼
이 또한 한가지 아쉬움은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엣지' 스크린까지 완벽하게 커버를 못하는 필름이거든요. 차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이 녀석은 마치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컬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단순히 색상에서만 이런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디자인 자체도 상당히 멋스럽게 잘 빠졌더군요. ▼
내부는 단말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쇼크블럭 패턴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
여느 갤럭시S6 / S6 엣지의 케이스 제품들을 보면 카메라 부분이나 하단부가 개방형으로 설계된 경우를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는데요. 그램3 히어로스는 꼭 필요한 부분만 개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아래는 갤럭시S6 엣지 골드 플래티넘에 이그램의 그램3 히어로스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골드와 레드와 조합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제품을 탈부착하는 과정은 그리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
사실 가장자리가 곡면 스크린이라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높이를 키우는 경우 자칫 디자인적으로 애매한 느낌을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직접 살펴보니 이는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스크린을 보호하는 기능적인 부분부터 디자인까지 잘 어우러지게 설계를 했더군요. ▼
아래는 측면에서 바라본 케이스 장착 상태의 갤럭시S6 엣지입니다. 슬림한 두께를 잘 살리고 있고 기기 본연의 컬러와 매칭도 잘 되어 있어 더욱 만족감을 주는 듯 했습니다. ▼
특히, 개인적으로 이 녀석을 장착함으로써 특유의 날카로운 그립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더더욱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좀 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네요. ▼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싱크로율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는데 그래도 혹시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각각의 부위에 딱 맞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
이 녀석은 버튼부 또한 케이스로 감싸져 있는데요. 부드러운 TPU 소재라 그런지 조작감이 저해되거나 하는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아래는' 골드브라운' 을 씌워 본 장면인데요. 역시나(?) 이 또한 골드 플래티넘 모델과 잘 어우러지더군요. 개인적으로 차후 레드 색상이 지겨워지면 이 녀석을 사용해볼까 싶습니다 ^^;; ▼
지금까지 갤럭시S6 엣지 케이스로 추천할만한 인그램의 그램3 히어로스 제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부터 기기를 보호하는 본연의 기능에 이르기까지 대체로 만족스러움이 큰 녀석이라 생각되었는데요. 기본 제공되는 보호필름만 엣지 스크린까지 제대로 커버했다면 하는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네요.
혹시 갤럭시S6 엣지를 사용하면서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담고 싶다면 그램3 히어로스를 후보군에 두고 고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