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가드와 비교되는 모바일게임 신세계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드래곤가드' 후기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말씀드린 것처럼 이 게임은 실시간 전투와 대규모 레이드, PvP, 공성전 등에서 장점을 갖는데요. 이와 비교될만큼 짜임새 있는 모습에 더 많은 콘텐츠로 주목을 받는 스마트폰 게임이 있습니다.

SNL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영미가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이슈가 되기도 한 '신세계 : 암흑군단의 침략' 이 그것입니다. 출시된지 1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TOP 10 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얻은 녀석인데요.

신세계와 드래곤가드는 비슷한 특징을 갖으면서도 유저 입장에서 느끼는 매력은 확연히 다른 차이점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안영미와 함께하는 신세계가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신세계 플레이 후기 : QTE 스킬 등 인상적

이전에도 소개했듯이 '신세계' 에는 전사, 법사, 자객 총 3가지의 직업군이 성별로 제공됩니다. 요즘 온라인에서는 검은사막 등으로 인해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아쉽게도 모바일 특성상 그 부분까지 커버하지는 못하네요 ^^;; ▼

MMORPG게임 튝유의 자동 시스템은 이 게임에서도 빛을 발하는 모습입니다. 길찾기는 물론 사냥에서도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이를 통해 플레이가 원한다면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이를 즐길 수 있을 듯 싶네요. ▼

캐릭터의 레벨이 낮은 게임 극초반에도 스킬 이펙트를 비롯한 게임 전반의 그래픽은 꽤 준수한 편입니다. 타격감 또한 좋은 편이고요. 좀 더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콘솔에서나 볼 수 있었던 'QTE 스킬' 의 존재는 특히 신세계 암흑군단의 침략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참고로,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을 장점으로 하는건 드래곤가드 또한 마찬가지죠? 둘의 전투 장면이 어떤 차이를 갖는지 이미지를 통해 살짝 비교해보세요~ ▼

앞서, 신세계의 매력포인트로 'QTE 스킬' 을 꼽은 바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기준으로 우측에 반짝이며 보이는 버튼부가 바로 그것인데요. 노란색 게이지 즉 일정시간이 지나기 전에 이 버튼을 눌러야 해당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자동전투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QTE 스킬은 플레이어가 항상 집중하고 있다가 직접 발동시켜야 해요. 이 덕분에 좀 더 게임에 집중하게 되는 묘미도 있더군요.

글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듯이 신세계가 갖는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콘텐츠 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가드 등과 가장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직접 플레이 해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쉼 없이 새로운 기능들이 나타납니다. 문자 그대로 즐길거리가 넘쳐나더군요. ▼

많은 분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로 MMORPG 를 즐긴다 하죠. 그렇게 육성한 다음에는? 당연히 PvP 를 생각하게 될 겁니다. 경기장 등과 같은 콘텐츠로 다른 유저와 승부를 펼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신세계 게임을 이야기하면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홍보모델인 안영미입니다. 그런데 단지 모델이기 때문에 그런건 아닌데요. 게임 속에서 NPC 로 등장해 또 다른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일주일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요. ▼

재미하니 문득 CF 영상이 떠오르네요. 영화 '신세계' 를 보셨다면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

 

지금까지 신세계 암흑군단의 침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QTE 스킬 등 기존 동장르의 게임과는 차별화 된 요소가 많은 신선한 느낌이 강했는데요. 고레벨로 올라갈 수록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진다는 부분도 꽤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

평소 MMORPG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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