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은은한 향기가 압권인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지역 레스떼렐 산에서 자란 라벤더와 장미의 천연에센셜 오일을 추출하여 개발된 프리미엄급 자동차 방향제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그라스 레스떼렐' 제품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프랑스 천연오일 향료업체 샤라보의 품질 보증을 받을 정도로 그 향에 있어서 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는 녀석인데요.

차량용 방향제라고 하면 너무 강한 냄새 때문에 오히려 역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제품이 많았는데요.

그라스 레스떼렐은 전혀 그런 불쾌함을 느낄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저는 물론이고 와이프의 경우에도 차량 내부의 냄새에 꽤 민감한 편인데요. 이 녀석을 사용할 때는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더군요.

지금부터 그라스 레스떼렐의 이용방법과 그 사용 소감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차량용방향제 추천, 불스원 그라스레스떼렐 피렌체아이리스

예전에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은 '화이트 릴리 머스크' 였는데요. 이번에는 '피렌체 아이리스' 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이 제품은 꽃 향기의 화사함과 나무향의 깊고 풍성한 향이 어우러진 느낌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냄새를 글로 표현하자니 뭔가 심히 낯설긴 하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꽤 은은하면서 좋은 향임은 분명했습니다. ▼

이는 제품내 동봉되어 있는 품질보증서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겠네요. ▼

아래 보이는 것이 바로 그라스 레스떼렐 피렌체 아이리스 제품입니다. 용기부터 꽤 고급스러운 인상을 풍기는데요. 최근 리뉴얼이 되어서 그런지 이전과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 녀석을 차량 내부에 비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걸 어떻게 놓고 사용해야 한다는건 딱 정해져 있지 않은데요. 기본적으로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양면테이프가 제공되는만큼 대쉬보드에 이를 이용해 고정시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

그런데, 제품을 대쉬보드에 고정하기에 앞서 먼저 해줘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상단 캡 내부에 있는 뚜껑을 제거하는 겁니다. 이걸 빼내줘야 향기가 밖으로 새어나오니까 말이죠. ▼

상단 캡의 로고가 있는 부분을 위에서 바라보면 아래처럼 회전이 가능한 구조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아래는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차량 전방의 대쉬보드에 그라스 레스떼렐을 부착한 모습입니다. 차량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꽤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될 듯 한데요. ▼

그런데, 아무리 끈끈이가 남지 않는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양면테이프를 차량에 붙이는걸 싫어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런 분들은 운전석 옆 컵홀더 등에 비치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

지금까지 그라스 레스떼렐 차량용 방향제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약 1주일 정도 해당 제품을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음식냄새 등이 차에서 떠날 날이 잘 없는데 이 녀석 덕분인지 요즘은 그래도 꽤 상쾌한 내음을 느낄 수가 있어 좋더군요.

게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건 글을 시작하면서 이야기했듯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것이 없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시간 운전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에 특히 민감할테니 말이죠.

이에 차량용 방향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을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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