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추천, 국내판매1위! 습기해결사 위닉스 제습기

 근래에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이전에 - [제습기추천]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개봉기 / 외형리뷰 - 포스팅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여름철/장마철 필수품인 제습기와 에어컨을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듯 하더군요. 퇴근길에 보면 관련 제품들을 옮기고 있는 차량들이 얼마나 자주 보이는지... ^^;;

 무더우면서 꿉꿉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 같은 경우는 얼마전 체험단으로 선정된 위닉스 제습기(DHH-109BNS)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요. 

 본문에서는 바로 이 DHH-109BNS 제습기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이 제품의 성능, 특장점 등에 대해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위닉스 제습기(DHH-109BNS) 사용후기!

▼ 우선, 위닉스에서 출시된 여타 제품들도 그런 듯 한데 DHH-109BNS 의 경우 대부분의 기능이 단 5개의 버튼만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간혹 몇몇 기기들을 보면 필요 이상으로 많은 버튼들 때문에 제품을 오랜기간 사용하면서도 몇 차례 활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생기곤 하죠?! 그래서 요즘 사용자들은 아무래도 심플한 구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DHH-109BNS 제습기는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제작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각 버튼이 가지는 기능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를 했었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따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 제습기하면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연관 단어 중 하나는 뭐가 있을까요? 아마 '전기세(전기요금)' 일 겁니다.

 이에 제습기를 가동시켜두고 외출을 하자니 전기세가 부담되고, 그렇다고 습기가 가득찬 꿉꿉한 집안을 생각하면 작동을 안 시킬수도 없고 딜레마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제품에도 포함된 기능이겠지만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에서는 [예약운전] 버튼을 통해 제습기 가동시간을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더군요.

▼ 예약운전으로 설정 가능한 최대 시간은 12시간입니다. 왠만하면 12시간을 연속으로 가동하는 분들은 잘 없을 듯 하긴 하지만 넉넉한 시간 운용이 가능하겠네요.

▼ 예약운전 기능으로도 전기요금 절감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위닉스 제습기 DHH-109BNS 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제품입니다 ^^

▼ 근래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습도가 높을 때면 제습기를 조금씩 작동시켜서 나름 뽀송뽀송한 생활을 해왔는데요.

 매번 넋 놓고 작동만 시키고 있다가 포스팅을 위한 준비를 깜박했었는데 다행히(?) 어제도 억수같이 비가 내리더군요 ^^;;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제가 개인사정상 자유로운 시간이 제한되다보니 재빠르게 포스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 제습기를 활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두말 할 것도 없이 꿉꿉하고 끈적한 습기를 말끔히 제거하고 아래 이미지[출처]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쾌적한 기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안 전체의 습기를 줄이는데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정도라면 특정 방 안에서만 혹은 몇몇 방을 제외한 공간에서만 사용하는 것도 나름의 팁인데요.

 제 경험담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방안에서만 이용한 경우 1시간도 채 안되서 침대와 이부자리의 눅눅함이 사라지고 방도 상쾌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게다가 습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다 보면 빨래는 해야되서 하는데 잘 마르지는 않아 답답한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제습기와 함께하니 빨래도 잘 말라서 너무 좋더군요 ^^

▼ 눈에 보이는 제습기의 성능이라 하면 물통에 받아진 물의 양을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래는 1시간 남짓 제습기를 작동하고 받아진 물의 양입니다. 꽤 많죠? 이 정도의 양이 집안/방안에 가득했다고 생각하면... 

▼ 어느 정도의 양인지 잘 가늠이 안되실 듯 하여 살짝 손가락을 넣어봤습니다. 얼추 손가락 마디 1개반 정도의 깊이를 보이네요.

 지금까지 위닉스 제습기(DHH-109BNS)를 사용하면서 좋다고 느꼈던 점, 특장점, 성능 등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에어컨은 평균 1800W~2000W 의 전기를 사용하는 반면, 제습기는 250W~380W 의 전기를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이 정도 성능을 보이는 제습기야 말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성비를 따져봤을 때 에어컨에 비해 더 효율이 좋은 여름철/장마철 필수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습도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위닉스 제습기를 사용함에 있어 이 기기가 내는 소음의 정도 등과 함께 DHH-109BNS 제습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 이 포스팅은 '주최사:(주)위닉스/주관사:아이후기닷컴' 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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