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 활용, 소스코드 이용한 공유

 요즘 블로그나 SNS 등에서 유튜브(YouTube)를 활용하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아니더라도 소스코드를 이용해 블로그, SNS, 커뮤니티, 카페 등에 원하는 영상을 공유하고 지인들과 함께 감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튜브를 즐기고 계실 겁니다.

 유튜브 영상을 소스코드를 통해 공유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는 영상을 퍼가거나 공유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고유주소(URL)를 복사해서 공유하는 방법과 동영상 하단에 있는 공유 버튼을 통해 소스코드를 복사해서 퍼가는 것이 그것인데요.

 블로그나 커뮤니티 및 카페 게시판 등에 소스코드를 이용해 영상을 소개하는 경우라면 주로 소스코드를 이용하는 방법 중에서도 '이전 소스 코드 사용' 메뉴를 체크하여 object 코드를 사용하곤 하셨을 겁니다.
 즉, 유튜브(YouTube)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는 소스코드에는 두 가지 스타일이 있는데... 새로운 소스코드는 '<iframe...'으로 시작되며 Flash와 HTML5 동영상을 모두 지원하고, 이전 스타일의 소스코드는 '<object...'로 시작되며 Flash 재생만 지원하다보니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 활용하셨을 듯 하네요.

유튜브(YouTube), 이전 소스코드 사용 메뉴가 사라졌다?!

 그런데, 특정 사용자의 유튜브 영상 등을 공유하려고 살펴보면 '이전 소스 코드 사용' 체크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왜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듯 하더군요.

 새로운 소스코드(iframe 타입)을 이용하자니 공유해서 소개하려는 타사 사이트에서는 영상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고, 이전 스타일의 소스코드(object 타입)을 활용하자니 메뉴가 보이지 않고 이런 경우 참 난감하죠?!
 이런 당황스런 경우에 봉착하더라도 사용자가 간단하게 이전 소스 코드 스타일로 소스코드를 변경할 수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전 소스코드에 맞춰 코드를 편집하는건데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는 '이전 소스 코드 사용' 메뉴가 보이는 경우를 살펴본 모습입니다.

▼ 앞서 잠깐 언급했었지만 이전 소스코드 사용 메뉴를 체크했을 때와 체크하지 않았을 때 소스코드의 스타일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만약 특정 유튜브 영상을 타사 사이트에 소개하려는데 아래 이미지처럼 이전 소스코드 사용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 먼저, 해당 동영상의 고유주소 중 뒷부분(?)을 복사합니다.

▼ 그리고는 위 첨부한 텍스트(TXT) 파일의 내부에 보이는 코드 내용 중 '유튜브URL주소' 라는 부분에 복사한 내용을 대입해 주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대입해야 하는 부분이 2군데 있습니다.

 그 외에 영상의 크기 등은 직접 원하는대로 변경해 주시면 되겠죠?! 

▼ 아래 동영상은 이 원리를 이용해서 이전 코드로 적용한 영상을 첨부해 본 것입니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iframe 스타일을 이용하더라도 영상이 제대로 표시되긴 하지만 이렇듯 제대로 보여진다는 것만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

 상당히 간단하게 해결이 되었죠? 혹시 본인이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 등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유투브 코드가 적용되지 않는데 이전 소스를 추출할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되지 않는다면, 조금 번거롭긴 하겠지만 본문의 방법을 통해 직접 해결을 하시면 되겠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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