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게임 뮤오리진2 어비스 영지전 프리뷰

생각해보면 ‘뮤오리진2’에 대한 이야기는 꽤 여러차례 전해드린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목받는 게임이라는 방증이 아닐까 하는데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뮤 시리즈를 즐겨봤는데… 뮤오리진2는 크로스월드 시스템, 더 풍성해진 콘텐츠, 정교한 그래픽 등으로 남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뮤오리진2에 또 다른 즐거움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비스 버벨탑, 코스튬, 영지전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어비스’는 캐릭터 레벨이 280 이상이 되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상시 다른 이용자와 PK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시즌으로 운영이 되면서 랭킹 시스템이 있는게 특징이예요.

어비스를 적절히 이용하면 코인을 통해 최상급 아이템을 교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니 좀 더 강한 캐릭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도 몇차례 소개드렸지만, 뮤오리진2를 막 시작해서 초중반까지는 하르마티움이 남다른 재미를 주는 요소라 할 텐데, 뒤에는 어비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스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계정을 새롭게 파면서 아직 그 레벨에 도달하지 못해 지금 글에서는 이미지 등으로 내용을 함께 전해드리기에 무리가 있는데요. 하지만, 공카 등에서의 후기를 보면 어비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 경험치 누적 등에 대해 호평이 많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성장에 요구되는 재료를 파밍하는데도 유용함이 크다는 반응이 많고요.

이처럼, 뮤오리진2 어비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적지 않아 여기에만 집중하는 이용자도 꽤 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곧 어비스 영지전까지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영지전에 주로 개인전 특성이었다면 영지전은 길드와 길드 간의 전투라는 점에서 좀 더 큰 스케일과 차원이 다른 재미를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네요.

저 역시 그 때까지 빠르게 캐릭터를 키워서 색다른 길드 콘텐츠를 꼭 즐겨보고픈 욕심입니다.

이어서, 어비스 바벨탑도 있습니다. 이것도 길드 컨텐츠인데요. 탑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데서 눈치 챈 분들도 있겠지만, 탑을 정복해 가면서 다양한 보상을 얻는 방식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최근 뮤오리진2는 길드에 중점을 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동안 개인 위주의 전개에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현재 뮤오리진2는 앞서 말한 ‘어비스 영지전’ →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번 업데이트에 관련된 정보를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사전예약 방법은 워낙 간단하니 굳이 설명하지는 않도록 할게요.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니 관심있는 분들은 놓치지 않도록 하심이 좋겠습니다.

끝으로, → 공식카페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워낙 그 내용이 많아 다 정리를 하기 힘든 정도인데요. 링크에서 꼭 내용들 확인해 보시고 주어지는 것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하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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