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2 for kakao, 세계 1위 유저가 말하는 공략

흔히 쓰이지 않지만 어쩐지 우리나라와는 너무나도 친숙한, ‘활’이라는 무기를 이용한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죠. ‘활2 for kakao’로 소소한 재미를 찾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익히 블로그에서 소개드린 것처럼 저 또한 그 중 한명인데요.

막 시작하는 시점에 알아두면 좋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 정보를 전해드린 바 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중후반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직접 플레이 하며 느낀 바와 함께 세계 1위에 랭크된 유저가 전하는 팁도 일부 추려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몇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활2’에는 장궁/단궁/금궁/석궁/연노/손쇠뇌 등 크게 6종의 무기가 등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각각이 보이는 특징과 스타일이 달라 상대와 경쟁을 할 때면 이를 최대한 잘 살리는 방향으로 전술을 풀어가는 것이 좋은데요. ▼

아무리 본인에게 좀 더 맞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일정 수준이 되면 막힘이 생겨 새로운 대안을 찾게 되고, 결국 그 중심에 무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에 공식카페라던지 여러 채널을 둘러보며 자신보다 상위에 랭크된 이들이 어떤 것을 쓰는지 참고하곤 하실 텐데요.

모든 이용자를 체크한 것이 아니라, 대세라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지만 관심갖고 지켜 본 상위 유저 가운데 상당 수는 ‘손쇠뇌’를 활용하더군요. ▼

처음 해당 게임에 대해 소개할 무렵, 손쇠뇌를 두고 2발 격발이 가능하여 기력을 빠르게 제거하고 약점 위주로 노릴 분들에게 어울린다 언급한 바 있는데요.

어떤 스킬을 메인으로 잡느냐에 따라 이 또한 활용 포인트가 무궁무진하더군요. 여기서 세계 1위 유저의 팁을 간단히 짚어 보자면. ▼

아레나3까지는 만두를 애용했는데 쿨타임이 길어 2개를 모두 쓰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어, 아레나4부터는 ‘독’과 ‘번개’로 포인트를 집중해 승률을 높였다 합니다. 아레나6에서는 ‘독’과 ‘화살비’를 사용하는데 계속 고민 중이라는 설명도 보이네요. (→ 참고)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저 또한 아레나가 올라갈 수록 초반에 잡은 스킬 특성으로는 승리를 잡는데 점점 어려움이 생겨 여러가지 고민을 거듭해 보았는데요. 방금 말한 것처럼 ‘독’에 집중하면서 ‘전기’를 간간히 조합하니 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전기 경우 체력과 기력 소모에 모두 용이하고, 상대의 조준 타임을 늘리는 효과도 있어 여러모로 유용함이 엿보이더군요.

그렇다면, 장비 특히 무기를 강화하는건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활2에 등장하는 무기에 품질과 등급이 있는건 다들 아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이 둘을 모두 높은 것으로 얻고자 하실 텐데요. ▼

물론, 둘 다 높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이런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쓰기에 피로도가 있다 하는 분들은 영웅 등급 이상의 것을 잡아 집중적으로 강화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 경우 앞에서 말한 상위 랭커도 같은 내용을 말하는걸 확인할 수 있네요.

이처럼 무기와 스킬 특성을 잡아가면서, 자신만의 스타일(헤드샷, 약점 공략, 말머리 노리기 등)을 적절히 조합하시면 금방 높은 수준의 아레나에서 다른 이와 경쟁을 펼치실 수 있으리라 판단되네요~ ▼

지금까지 활2 for kakao를 통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여 이 글을 접하고 궁금한 마음에 해당 게임을 시작해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하니 자신의 환경에 맞춰 내려받고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차후 기회가 되면 또 다른 글로 이 녀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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