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전략 삼국지게임 난세삼국 프리뷰

PC는 물론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소재가 바로 ‘삼국지’입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하면서 콘텐츠를 꾸려가는 과정에 담을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의미가 될텐데요. 하지만, 모바일로 나온 관련 서비스들은 RPG를 기반으로 한 꽤 천편일률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식상함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뭔가 색다른 삼국지게임을 찾던 분들이라면 곧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난세삼국’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수 없이 많이 사용된 삼국지 IP게임 가운데 흔치 않은 ‘실시간전략’ 장르를 담고 있거든요. 흔하디 흔한 턴제RPG와 차별화를 둔 점도 이 녀석의 특징이라 할텐데, 과연 어떤 모습을 갖는지 그 프리뷰와 함께 사전등록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에 전략이 녹아들었다 하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난세삼국 또한 그 흐름을 이어가는데요. ▼

강한 세력을 만든다는게 단순히 군사력만을 말하지는 않겠죠? 이 녀석은 영지에 15종의 건물이 존재하는데, 이를 어떻게 발전시키느냐 에 따라 수십가지 테크트리로 세력을 육성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군사력의 기초가 되는 자원 시스템도 갖춰져 있는데요. 콘텐츠 전반에서 군량미를 필요로 하는 만큼 관련된 시스템에 대한 관리도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

단순히 농지 등으로 얻는 것이 그치는게 아니라 시장 시스템으로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난세삼국에는 꽤 흥미로운 시스템이 더해져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후궁’ 시스템이 그것인데요. 이는 특정 능력에 대한 버프를 부여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영지 성장은 물론 전투력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삼국지 하면 떠오르는 수 많은 영웅(장수)들이 있을텐데요. 이 또한 300여명에 달하는 무장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각각에는 등급이 있는데 진급과 각성 등으로 더 강한 장수로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

일기토 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만큼 단순히 좋은 장수만 얻었다고 해서 전투를 쉽게 풀어갈 수는 없을 겁니다. ‘방패병, 창병, 기마병, 궁병, 보조병’ 여러가지 병종이 있다고 하는데, 각각에 상성과 특수효과가 있는 만큼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전략적인 재미를 더하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

난세삼국은 ‘실시간 전투, 연합, 세력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인데요. 이를 통해 지금까지 모바일에서는 접하지 못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란 평가도 곳곳에서 보이고 있네요. ▼

이 밖에도 전략적인 흐름에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는 ‘동맹’과 같은 시스템도 독특한 묘를 안길 듯 싶네요. ▼

이와 같은 특징으로 틀에 박힌 삼국지게임을 벗어던진 ‘난세삼국’은 현재 사전등록(→ 바로가기)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참여하면 무기, 갑옷, 소녀 초선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신청을 하시는게 좋겠네요. ▼

뿐만 아니라, →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여러가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선물을 얻어보심도 좋을 것 같네요. ▼

끝으로, 자신의 링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친구가 일련의 과정에 함께 하면 5성 영웅을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

지금까지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말해도 무방하다 할 난세삼국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수 없이 말씀드렸던 것처럼 개인적으로 관련 소재를 담은 녀석을 꽤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를 통해 어떤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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