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사전등록 및 프리뷰, 크루세이더퀘스트 닮은 특징 눈길

RPG 장르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고전 꼬리잡기와 RPG를 결합시켜 종전의 동 장르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보이는 '어비스'에 대한 정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엔터메이트에서 자사 개발한 게임으로 최근 2차 사전등록을 시작하면서 또 한번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는데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경품이 걸려있어 사전등록을 하게 된 어비스

공식카페 등에서 전해지는 소식을 살펴보면 다방면에서 흥미를 끄는 요소들이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캐주얼한 2D 그래픽,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및 다양한 콘텐츠 등에서 말이죠.

이 글에서는 오는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어비스 사전예약 소식과 함께 이 게임에서 눈여겨 보면 좋은 몇몇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서비스는 현재 ➥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그 참여 방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어비스를 플레이할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선택한 다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되거든요. ▼

참고로, 눈길을 끄는건 여타 녀석들과는 달리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대체로 국내에서는 후자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아이폰 이용자는 이런 측면에서 아쉬움만 가져야 했던 경우가 많은데 어비스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인상적이네요.

신청한 모든 분들께는 한정판 당근토끼와 300루비 그리고 만능 중급장비 스크롤 3개가 주어집니다.

직접 진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비스 사전예약은 다소 독특한 재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어비스로 알아본 나의 성향이라는 자신의 성향을 분석해(?) 알려주거든요. 천부적으로 뛰어난 두뇌와 냉철한 판단이라니... 상당히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네요 ^^;; ▼

해당 페이지를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루비보상 추가 적립은 물론 그에 따른 추가 보상 또한 주어집니다. 추첨을 통해서라는 조건이 붙지만 말이죠. 그런데 그 선물이란 것이 꽤 욕심을 갖게 하는 것인데요.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100만원 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심히 탐나는 상품이 아닌가 싶네요.

덧붙여, 어비스 ➥ 공식카페에 가입하여 미리 활동을 하시면 브리츠 이어폰, 샤오미 배터리, 매일 50루비 지급 등과 같은 혜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

이처럼 다채로운 선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어비스는 그 게임성 자체로도 시선을 끄는 요소가 여럿 있습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놉시스에 충실한 스토리,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스테이지, 각종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대표적인데요.

카페 내 가이드 메뉴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콘텐츠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이뤄져 있네요. 그 가운데 3개만 미리 살펴볼까요? 먼저 빠른 레벨업을 가능하게 하는 '경험의 샘물' 입니다. ▼

경험의 샘물은 각 난이도별로 클리어에 따른 획득 경험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루에 3번 진행할 수 있는데 한 차례 마치면 10분의 대기시간이 있다고 하네요. 당연히 높은 난이도일 수록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겠죠? 더 강한 캐릭터를 만드는데 이는 꽤 유용할 듯 합니다.

이어서, '해상무역' 입니다. 이는 명성과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배의 종류에 따라 얻게 되는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배'는 이용자가 그 종류를 변경할 수 있지만 첫번째 교체만 무료고 그 이후에는 25루비가 소모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무역은 하루에 5번까지만 가능합니다. ▼

명성이 많이 모여야 다른 영웅을 모집할 수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RPG 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죠? '보스레이드' 입니다. 그 참여 방식은 다른 게임의 그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1~100위까지 누적 데미지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에 차이가 있고, 마지막으로 타격을 입힌 유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

명성과 코인은 물론 경험치도 대거 얻을 수 있어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은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캐주얼한 2D 그래픽, 고전 꼬리잡기와 RPG를 결합시킨 차별화된 스타일 그리고 세로 화면에 스와이프 방식으로 컨트롤을 하게끔 제작되어 크루세이더퀘스트를 연상시키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슬라이딩 되는 퍼즐 스킬 들을 순차적으로 눌러가며 조합하는 방식의 플레이로 플레이가 상당히 간편하게 진행 된다는 점이 특징이죠. 게다가 세 명의 영웅이 졸졸졸 함께 꼬리물기 처럼 이동하는 부분이 어비스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본문의 내용은 물론 각종 소스를 통해 이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흥미가 생긴 분들이라면 바로 사전예약에 참여해 여러가지 보상을 얻는 기회를 마련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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