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MMORPG 트오세(TOS) 아처 육성 그리고 고민거리

요 근래 온라인게임 가운데 트리오브세이비어에 대한 내용을 자주 다루게 되는 것 같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용자 입장에서 메리트를 느낄만한 빠른 육성이 가능한 시점이라 더더욱 많은 이들이 이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특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정착지원상자로 여러 단계를 단번에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만한 이 녀석의 최근 매력이라 할 겁니다.

그런데, 트오세는 이처럼 단계를 거듭하다보면 '전직'과정 또한 거듭 경험하게 되어 몇가지 고민거리를 안겨주곤 합니다. 어떤 클래스를 선택할까 하는 것과 어떤 스킬트리를 탈까 하는 것이 그것인데요. 이 글에서는 '아처'로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관련 내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리오브세이비어 레인저(아레레레) 전직과 스킬트리

트오세(TOS)를 플레이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클래스 레벨이 15에 달하면 다음 랭크 클래스로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거듭 소개드린 것처럼 아처로 시작해 '아레레레' 순으로 적용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요. ▼

여담이지만, 처음 계획은 일명 페라지로 알려진 페인트 + 배라지 연계를 구축하기 위해 로그를 섞은 트리를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요즘은 문득 아처를 통해 치명타를 더 높일까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각설하고, 후속 클래스를 정하게 되면 그 전직을 완료하기 위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약간 번거로운 감이 없지 않지만 거듭 플레이 경험을 쌓아온 분들이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이를 완료하실 수 있을거예요. ▼

아레레레 이후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본다 하더라도 이 과정에서 스킬트리를 올리는데 공통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특정 스킬에 포인트를 집중하는 것인데요. 이전에도 짧게 언급한 적이 있지만 레인저의 경우 '배라지'와 '스테디에임'에 우선은 포인트를 몰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크리티컬샷 등에 눈길을 주셔도 될테고요. ▼

사실 무엇보다도 레인저로 전직한 분들은 스테디에임을 꾸준히 올려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통한 공격력 향상은 중후반까지도 그 쓰임새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 스킬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일정 수준에 달하면 정착지원상자로 한순간에 대폭 레벨을 끌어올릴 수 있다 말씀드렸는데요. 예를들어, 45레벨을 기준으로 한두단계 낮은 상태에서는 굳이 퀘스트가 아닌 경험의 서 등을 활용한 몹 몰이사냥을 즐기시는 것도 경험치를 빨리 쌓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런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요. 파티를 짜서 몹이 대량으로 몰려 있는 곳을 노리는 이들도 적지 않더군요. ▼

이처럼 몹을 사냥하고,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헤어 코스튬 등 색다른 아이템을 필드에서 얻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Lv.45에서 얻은 Lv.4 경험치카드 20장을 활용해 현재 그 다음 개봉이 가능한 수준이 근접해 있는 상태인데요. 참고로, 50이 넘어서면 인던에 참여할 수 있는데 파티를 짜서 이를 진행하면 캐릭터를 육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경험치를 대거 얻을 수 있거든요. ▼

혹시 차후 기회가 되면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온라인MMORPG 트오세(TOS)의 아처 캐릭터에 대한 전직(레인저)과 그 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은 스킬트리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인벤이나 홈페이지 게시판을 살펴보면 관련된 팁이 꽤 잘 다뤄져 있으니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방금 언급한 곳들을 살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한 트리오브세이비어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그리고 이미 어느 정도 진행한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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