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로 활용도 높이는 방법?!

스펙에 의한 성능 차이에 무게를 둔 것과 달리 최근 출시되는 태블릿PC 를 보면 경쟁 제품과는 무언가 다른 '차별화' 된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스펙 같은 경우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남다른 차이점을 뽑아내는데 제약이 있다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레노버에서 선보인 "요가 태블릿2 프로" 역시 이런 흐름에 발맞춰 사용자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입니다. 대표적인 포인트로 빔 프로젝트 탑재를 꼽을 수 있을텐데요.
이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이 제품을 활용하는데 쓰임새를 높일 수 있는 4가지 모드(스탠드, 틸트, 홀드, 행) 또한 요가 태블릿2 프로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제가 어떤 식으로 이 모드를 이용하면서 유용함을 느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로 활용기 : 실생활에서 더 유용한 4가지 모드

이전에도 몇 차례 소개한 적 있지만 요가 태블릿2 프로는 원통형 모양의 손잡이에 있는 받침대를 이용해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탠드∙틸트∙홀드∙행 모드가 그것인데요. ▼

이번 제품부터 가능한 '행' 모드는 평소 서서 무언가를 자주 하는 분들에게 특히 어필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부가 아래 이미지처럼 레시피 등을 보면서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요리는 아니더라도 영상을 보면서 서서 작업을 할 때 꽤 유용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

사실 처음에는 13,3인치 크기를 벽걸이처럼 쓴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직접 써보니 이 '크기' 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도 필요한 내용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죠.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분들에게는 빔 프로젝트에 버금갈 정도로 스탠드 모드가 유용합니다. ▼

저장장치에 콘텐츠 파일을 직접 넣어서 감상해도 되겠지만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환경이라면 유튜브 등을 이용해서도 여러가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

이 경우 역시 13.3인치라는 큰 크기가 장점이 됩니다. 스크린 크기가 작을수록 아무래도 눈을 가깝게 해서 보게 되는데 이 녀석은 2m 정도되는 거리에서도 충분히 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부모 입장이라면 이런 부분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쉽게 이해되실 듯 하네요. ▼

원통형 손잡이는 굳이 '받침대' 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꽤 유용함을 발휘하는데요. 웹서핑 등을 할 때 한 손으로 잡더라도 이 덕분에 별다른 불편함이 없습니다. 크기나 무게를 생각한다면 분명 기대 이상의 그립감(?)을 보여주더군요. ▼

여담이지만, 태블릿의 큰 화면은 '멀티태스킹' 이 생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최신 기기들을 보면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로는 이런 측면에서 꽤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실제로 소프트웨어적으로 꽤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앞서 언급한 4가지 모드와 함께 이런 소소한 기능들을 이용하면 해당 단말기의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실생활에서 더 유용함을 발휘하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로의 4가지 모드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용자의 환경이 가지각색인 만큼 다양한 거치 방법은 그만큼 유용성이 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개인적으로 이 기기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이는 비단 저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닐 듯 싶습니다.

빔 프로젝트 외에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로의 매력포인트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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